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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장희국 목사의 복음 이야기-2

장희국 목사
문화교회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주셨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를 사랑해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준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사람으로 만들어갔습니다.


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은 것이 감사가 아닌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상에 태어난 것과 세어봐도 세어봐도 감사 할 일이 너무 많지 않은가?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고 질투의 용광로 속에 들어가지 말게하시고, 돈을 목적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주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신 종려주일에 하나님께 예배자로 나아가 영광 돌리며, 고난주간에 십자가를 바라보며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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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