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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진 인흥교회 위로방문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진은 지난 4월 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은지방회 인흥교회(이만익 목사·사진 오른쪽)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총회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성당)와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등불), 농어촌부장 민종욱 목사(진광), 평신도부장 구재석 목사(대은)는 인흥교회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만익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 격려했으며 위로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는 “뜻하지 않는 재해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총회도 하루속히 교회 시설들이 복구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교단 총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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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