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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단 미래 발전 위한 좌담회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다가올 침례교 시대 설계를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말콤 C. 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아 침례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보고 현재 침례교회의 상황, 미래의 침례교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좌담회는 총회장 박종철 목사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 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과 총회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우리 교회는 현재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지혜를 모아 교단을 발전시키고 성장 시켜 나갈 수 있는 대안을 준비해 나갈 수는 초석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단 미래를 위한 교육과 선교, 목회 사역 과 각 현안에 대해 발제하고 총회의 역할, 과제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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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