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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가져

신임회장에 박영태 목사 선출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24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각 교단에 소속된 1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3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영태 목사(중촌감리)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에는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암 목사(새생명)의 대표기도, 직전회장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오진 주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광고와 함경보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63대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에 취임하는 박영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잘 계승하고 2.300교회가 연합해서 150만 대전시민 에게 교회가 희망이요 최후의 보루임을 보여주는데 앞장서며 대전시의 모든 기독교 유관기간이 연합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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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