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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움협의회 제5차 교회세우기 세미나 진행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의 공약사항인 교회세움협의회가 지난 8월 22일 천안참사랑교회(정길조 목사)에서 제5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5차 세미나는 정길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호밥의 눈’ ‘실전기도’ ‘전도’에 대한 강의와 함께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교회세움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종철 총회장은 “교회만이 세상을 이기며, 교회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이라는 뜻을 오랫동안 품으며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심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싶다”면서 “예수 사랑의 정신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들이 세워지고 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길이 교회세움협의회를 통해 열려져서 이 사역이 교단을 위해 유익을 주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교회세움협의회는 200여교회를 선정해 앞으로 5년 동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첫 교회세우기 세미나를 시작으로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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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