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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제132회 정기이사회 개최

해외성서지원사업 매년 10%이상 늘어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제13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권의현 사장의 사장보고와 사업보고가 있었다. 권 사장은 해외성서지원사업의 한국 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이 계속 증가해 지난 6년 동안 연간 모금 금액이 매년 10%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을 보고하며 “서아프리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극단주의 이슬람과 토속 종교의 도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성서 보급에 대한 강력한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권의현 사장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성서 보급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2202부가 증가한 52만7326부의 성경이 보급됐다. 이 가운데 개역개정판 성경은 40만2983부가 보급돼, 지금까지 성서공회를 통해서 1029만8753부가 보급됐다. 또한 그동안 국내 출판사들이 성서공회로부터 개역개정판 본문 사용에 대한 저작권 허락을 받아 출판한 주석성경 1267만0805부를 포함하면, 약 2300만 부의 개역개정판 성경이 보급됐다.


사장보고가 끝난 후 이어진 안건토의시간은 교단 대표로 박태식 신부(대한성공회), 김상현 목사(예장 합동), 남상준 목사(루터회), 이영훈 목사(기하성),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가 선임됐다.
찬성회원 대표로 김순권 목사, 김동권 목사, 문희수 목사, 이선균 목사, 김광년 장로가 선임됐다. 이어 정명철 목사가 감사로 재선임됐고, (주)바이블코리아 이사에 김현배 목사가 재선임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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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