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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화해중재원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중재원)은 오는 1월 16일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종로5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에 앞서 10시에 제13차 정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안건은 지난 1년간의 상담, 화해조정, 중재 등 업무 및 주요 사업의 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 등이다. 중재원은 지난 2008년 3월 한국의 기독변호사 및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축이 돼 교회와 교인들의 분쟁을 사회법정의 판결이 아닌 조정과 화해, 중재 등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2011년 11월에 법원행정처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고, 현재 민간의 자율적 분쟁해결기구로 최선을 다해 분쟁 당사자들의 원만한 화해를 돕고 있으며, 또한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전문 조정 기관으로 선정돼 재판 전 조정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중재원은 교회분쟁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사법적 차원에서 파악하고 돕고자 하반기에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교회 분쟁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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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