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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ICT 플랫폼 서비스 업체 kth와 업무 협약

CGNTV(대표 이용경)는 ‘기독교 대표 OTT 서비스’를 목표로 미디어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CGNTV는 지난 3월 30일 CGNTV 본사에서 ICT 플랫폼 서비스 업체 kth(대표 이필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OTT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CGNTV가 준비하는 OTT 서비스는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해 상대적으로 시청이 필요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유튜브 등 기존의 플랫폼이 이용자의 시청 패턴을 분석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과정을 통해 특정 성향이 강화되는 편향성을 극복하고 시청자의 균형 잡힌 신앙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증된 기독 영상 콘텐츠로만 구성돼 이용자가 안심하고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크리스천은 막상 볼 만한 신앙 콘텐츠가 없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는 물론 성경, 신앙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단 콘텐츠가 노출되는 등 영적 분별력의 심각한 도전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CGNTV의 OTT 서비스는 선한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성도 양육과 관련한 교회의 연대가 이뤄진다. 다수 신학교와 교회 등 신앙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가 참여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체 신앙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하기 어려운 작은 규모의 교회 또는 단체에서 교육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CGNTV 이용경 대표는 “일반적인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가 아닌, 필요한 콘텐츠를 추천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있지만, kth의 선진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kth 이필재 대표는 “CGNTV의 콘텐츠와 운영 철학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브러리 콘텐츠 구축에 협력하는 kth는 30년 가까이 축적해온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내 디지털 홈쇼핑 업계 1위 K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kth는 AI 기반의 분석·추천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력을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GNTV의 미디어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은 올 가을 베타서비스를 거쳐 내년 초 정식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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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