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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관 3월 월례예배

오류동 총회회관 직원 월례예배가 지난 3월 15일 4층 식당에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배재인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명철수 목사가 대표 기도하고 서용오 목사가 성경봉독 한 뒤 총회 직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조원희 총무가 “하나님 부도 내지 말자”(엡1:15~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조 총무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대해서 우리는 부도나면 안 된다”며 “날마다 ”영적으로 더 하나님이 충만해지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아멘의 신앙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고백하고 시인하며 경험하는 충만한 삶을 살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영적생활도 작은 것에서 소홀해지면 부도나는 것이니 언제나 하나님과의 영적교류를 이루고 하나님의 자산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그 풍성하심과 그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자”고 권면했다. 설교가 끝난 뒤 △민족의 화해와 통일 특히 탈북자 인권 △세계선교에 리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2,855개 가입교회의 부흥 △교단 총회 기관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군선교후원회 양회협 목사가 축도하고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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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