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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폭우 피해교회 지원 나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폭우 피해 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구호 헌금을 모금한다.


현재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 상황에서 주요 도시들이 폭우로 침수되고 산사태 등의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살피고 있다. 총회는 주요 지방회와 연계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총회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현재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비가 그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는 이번 비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전국교회가 함께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 폭우 피해 관련 구호 헌금은 국민은행 345201-04-105618로 하면 된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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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