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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후보에 박문수 목사,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단독 입후보


110차 침례교 총회 의장단 후보로 총회장에 박문수 목사(디딤돌, 사진 왼쪽 두번째), 1부총회장에 김인환 목사(함께하는, 사진 제일 오른쪽)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선관위)는 지난 827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본등록 후보를 접수받고 총회장 후보와 제1부총회장 후보를 접수 받았다.


후보 등록 후 진행한 출정 감사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의 사회로 선관위 부서기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기도, 윤재철 총회장이 승리합시다”(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고숙환 위원장(죽변)의 격려사, 후보자들이 서약하고 등록증을 교부받은 뒤, 선관위 서기 한승현 목사가 광고하고 윤재철 총회장이 축도했다.


앞으로 후보자는 총회 규약과 선관위 규정에 의해 공개토론회와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오는 921일 제110차 정기총회에서 의장단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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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