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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날개로 보듬는 ‘힐링’의 시간!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

열림홀~8/4,7/ 일요일 4(공휴일)전석 20,000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언제나 고단한 일상과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이 어떤 것이었는지 심지어는 이러한 꿈조차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나도 많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지난 515일 열림홀에서 시작한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창작품이다.

 

또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존재하는 이별의 상처와 조류독감과 콜레라로 생명체가 살처분 당하는 모순된 생태 환경 문제를 작품 속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깨진 세상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이 만나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고, 새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엉뚱하면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꼬비와 꼬끼는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이다. 전국에 조류독감이 돌던 어느 날, 양계장엔 방역대원이 들이닥쳐 닭들을 모두 살처분 하려한다. 꼬비와 꼬끼는 가까스로 양계장에서 탈출해 새들의 천국이라는 비무장 지대로 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외눈박이 독수리와 날랜 개 멍구를 만나고, 독수리는 닭들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알려주기로 한다. 하지만 닭들에게 비행시범을 보이던 중 독수리는 비무장지대에 묻힌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고 만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멍구네 할머니가 독수리의 목숨을 구해주고, 동물들은 비무장지대 너머 할머니의 쌍둥이 언니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비행을 꿈꾼다. 그날 이후 닭들이 다리가 되고 독수리가 날개가 된 닭수리의 비행연습이 시작된다.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할머니는 어느 날 평화롭게 눈을 감고, 다음날 할머니와 모두의 꿈을 담은 닭수리는 하늘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펼친다

 

닭들이 난다는 꿈을 가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바보스럽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말그래도 과 같은 이야기 인 것이다. 그렇지만 이 작품에 나오는 닭들은 죽음의 위기 속에서 탈출하고 독수리를 만나 비행연습을 하고 그 독수리에게 위기가 닥치자 그들은 힘을 모아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안되는 일은 그저 손놓고 안된다고 한탄만 하는 우리들의 모습과는 다른 이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안되는 것에서 오는 좌절감을 맛본 이들이 가진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어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으며 우리의 삶은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한편,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는 서울문화재단 창작공연 지원작으로 선정/제작되어, 남산국악당, 전주대사습놀이, 부산 국립국악당 외 다수 초청됐고 특별히, 한중수교 20주년 한중우호 교류의 해폐막 공연으로 초청되어 북경 매란방 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됐다.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515()에서 62()까지 열리며, 인터파크티켓(1544-1555)/옥션티켓(1566-1369)/문의전화(02-926-0403)로 전석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본 프로젝트를 주최하는 극단 하늘연어는 차기작으로, 뮤지컬 <The Play_ Stage 1 떡볶이>를 열림홀 에서 공연할 계획이며 차기작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의미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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