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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협 제41차 정기총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지난 10 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경웅 장로(예장통합)의 사회로 주하늘교회 찬양팀의 찬양, 김우제 장로(기하성)의 기도, 평단협 서기 유영준 장로(기감)의 성경봉독,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익투스중창단이 특별찬양한 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성희 원로목사(연동)가 “누가와 마가 같은 평신도”(딤후4:9~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희 목사 설교후, 소프라노 손지현 집사(주하늘)의 특송,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의 축사, 한국국 제기드온협회 전국회장 김경래 장로와 평단협 증경대표회장 신명범 장로(기성) 가 격려사, 평단협 전 사무총장 김상윤 장로(예장통합)의 성명서 낭독, 사무총장 배금규 장로(기하성)이 광고하고 이정원 목사(주하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평단협 대표회장 박서원 정교(구세군)가 의장으로 총회를 진행했으며 신임대표회장에 김영웅 장로(예장통합), 신임사무총장에 박성신 장로(침례교)를 각각 선출했다.
박성신 장로는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 합회 총무로 헌신하다가 이번에 평단협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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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