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관재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장 임명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 사진)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부설기관인 세계선교훈련원 (WMTC) 원장에 취임했다.


한국침신대는 지난 11월 10 일 유관재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유관재 목사는 “WMTC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선교에 대한 거룩한 부담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이 직분을 잘 감당해 침례교단의 선교 사역 지경을 넓혀 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WMTC는 지난 1994년에 세워졌으며 해외선교회와 협력관계에서 교단 소속 교회와 대학의 선교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장단기 선교사 훈련과 선교전략 연구, 아시아 침례교 지도자 훈련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