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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0 새생명축제 개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오는 1122~28복음 도시락과 함께하는 ‘2020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복음도시락으로 복음 전도사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음도시락이란 뉴노멀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맞춤형 전도플랫폼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태신자를 찾아가 진리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생명사역의 도구이다.

 

사랑의교회 앱 하단에 복음도시락 시작하기 배너가 제작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도들은 로그인을 거쳐 장년, 청년, 대학, 주일학교중 태신자 나이에 맞는 도시락 만들기를 클릭하고 도시락을 열어 준비된 영상 중 대상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담을 수 있다. 실제 도시락에 반찬을 싸듯이 예배와 찬양, 간증, 설교 영상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복음도시락을 통해 믿지 않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것을 소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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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