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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활절 연합예배, 오는 4월 4일 사랑의교회서 개최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20214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는 지난 112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1:4)란 주제로 개최되며 설교자는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맡는다.

 

우리 교단은 박문수 총회장이 상임대회장에 김일엽 총무가 회계를 맡아 함께한다. 준비위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 중심으로 드리는 공교회 중심 예배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에 희망을 선포 다른 행사와 연계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 예배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 등을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말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고, 하나되는 기회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이어 변창배 목사(예장통합)가 부활절 연합예배 기본 방향을 설명했으며 우리 교단 김일엽 총무가 주제를 제창했다. 출범식 전에 진행된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장보수 김고현 목사(감사)가 기도를 했으며 정성엽 목사(서기, 예장합신)가 에베소서 41~3절을 봉독했고,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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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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