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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 시대적 상황 맞게 기관 운영 요청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최근 교단 산하 기관 순방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총회는 지난 11월 2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3차 임원회를 갖고 기관 순방에 대한 보고와 개선점을 다뤘다.


특히 각 기관의 정관과 내규, 세칙은 총회 규약에 맞게 수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기관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기관 운영 관련 사안, 직원 급여 문제 등의 개선 사항을 기관에 통보했다.


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우리 총회가 가장 기본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바로 총회 규약을 정하고 이를 따르는 것”이라며 “기관도 총회 규약에 맞춰 총회와 개교회의 협동, 협력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은 반드시 선행돼야 할 문제” 라고 지적했다.


이외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에 상주하는 사무실 재배치(11, 12층)에 따른 승인 요청은 총회가 승인하고 해당 기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 추진하기로 했다.


신년하례회와 교단발전협의회는 오는 2021년 1월 14일 오전11시 대전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진행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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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