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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총회장 김기덕 목사 추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1214일 계산장로교회(김태일 목사)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인기총 총회장에 새인천교회 김기덕 목사(사진 왼쪽)를 추대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사회로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세택 장로의 성경봉독, 인기총 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회무처리에서 김태일 의장의 사회로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형규 목사의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과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업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회계보고와 회칙통과 후 각 교단별(침례교, 기하성, 기감, 통합, 연합장로, 백석, 기성, 합동, 그리스도, 구세군) 공동 회장을 추대받고 이어진 총회장과 임원선출 결과 신임 제60대 총회장에 김기덕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교단별 공동회장에 우리교단은 김철기 목사(새성)가 추대됐다. 구 임원교체와 총회기 전달받은 신임 총회장 김기덕 목사가 모든 회원들이 하나로 화합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2021년이 되어지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기타 안건을 다뤘으며 김기덕 목사의 폐회 선언에 이어 증경총회장인 이규학 감독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인기총은 초대 총회장인 신정호 목사(인천), 12대 총회장 신정호 목사(인천), 37대 총회장 임헌승 목사(인천중앙), 51대 총회장 김기복 목사 (인천)에 이어 60대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를 배출하게 됐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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