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금천교회 (김길배 목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 때 총회 전 기관에 도시락 60여개를 전달해 섬겼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방문의 발걸음이 뜸한 때에 국내선교회 전 이사장 김길배 목사 부부가 후원하고 국내선교회에서도 함께 협력해 관리실과 경비실 직원들까지 섬기게 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길배 목사는 “교회들도 많이 힘들지만 특히 총회와 각 기관들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큰 예외없이 한 해를 무사히 마치고 정리하는 종무식에 애찬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섬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은 자연조미료와 좋은 식재료를 쓰기로 유명한 목동 채움 (대표 이지선)에 특별히 주문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