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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이웃사랑 실천 신년하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세기총)는 지난 1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해돋는마을 노인대학,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된 독거노인과 쪽방촌 어르신을 섬기는 세기총 이웃사랑 밥사랑 전달식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은 매년 연말연시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이주민 희망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지냈다. 세기총은 올해도 신년하례회를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방한용품과 식사 제공을 위해 세기총 상임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인천수 정교회(이정준 목사) 및 세기총 임원들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어떤 일이든지 이웃을 사랑하라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섬긴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런 섬김을 통해 새해에는 더 크고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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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