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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굿윌스토어에 순대국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팽현숙·최양락 부부와 함께 지난 128일 굿윌스토어 밀알도봉 점에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매월 1회씩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등식료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은 팽현숙·최양락 부부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을 굿윌스토어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월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20209월부터 밀알복지재단에 꾸준히 식료품을 기부해온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일자리로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 취지에 감명을 받았고, 함께 응원하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굿윌스토어 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 분들께 조금 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신체적 장애와 사회적 편견으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팽현숙·최양락 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팽현숙·최양락 부부의 기부 소식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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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