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10차 정기총회 의사자료집 수정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제110차 의사자료집 108차 총회 행정 특별감사 보고내용 중에 수정사항이 있어 그에 대한 이유와 수정 사항을 전국교회에 배포했다.

 

수정 요청은 법무법인 태산이 총회 의사 자료집 107면에 게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했다 총회는 제108차 특별감사위원을 통해 확인한 바,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들을 삭제하고 수정하기로 했다.

 

110차 총회 의사자료집 107면을 수정해 전국교회에 수정 부분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수정안

2심 재판(본안) 108차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윤양수 목사의 본안 소송을 대비하여 1,500만원을 주고 선임한 변호사 에게 의뢰하지 않고 다른 변호사를 선임(패 소)하여 총회에 손해를 끼쳤다.

지적사항 첫 번째 삭제.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