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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디딤돌교회서 교단발전협의회 가져

교단 통계 보고 및 현안에 대한 의견 나눠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223일 대전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 에서 110차 회기 교단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교단발전협의회는 사전에 공지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출입명부(QR코드),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모임을 진행했다.

 

1부 경건회는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오산)의 기도, 사회부장 조성완 목사(새미래)의 성경봉독, 디딤돌교회 비전찬양단의 특별 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연합”(133: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연합하며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 현재 우리 교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위기의 시대에 회개의 복음이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우리만큼은 늘 연합하고 구별되는 삶, 늘 베푸는 삶을 실천하며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 (서머나)의 축도로 마치고 2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는 총회 교단 현황에 대해 김일엽 총무가 발표했다. 김일엽 총무는 총회 행정과 관련해 이전에 비해 많은 변화와 성과들이 있었다는 의견 들을 듣고 있어 앞으로 교단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총회 행정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신뢰받은 총회, 정직한 행정을 추구하는 총회상을 세워나가는데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엽 총무는 교단 행정 통계 현황 (110차 정기총회 등록기준)를 시작으로 교세보고서 통계 현황(202091일 기준), 총회와 기관 직원 현황, 기관 후원 현황, 권역교회 현황, 총회 비를 통해 적립되고 있는 노후후원금 적립현황에 대해 유인물을 토대로 보고했다. 이어 제110차 회기 사업보고에는 기관순방 결과 개선안 진행, 정오기도회, 2020침례교 CP(Cooperrative Program, 협력선교) 성탄헌금, 목회자 자녀 온라인 영성캠프, 피로회복 침례 교인 10만명 헌혈운동, 2021 전국침례 교회 연합기도회(지구촌교회 및 온라인), 지방회와 개교회 분쟁 해결, 총회 및 기관의 연봉제 시행, 총회 사무 전산화(목회자 신상카드 전산화, 교세보고서DB구축, 총회비 및 노후후원금 적립 현황DB 등을 설명했다.

 

교단 현황에 대한 보고가 끝난 뒤, 총회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총회 다음세대 육성 추진 보고를 진행했다. 다음세대 육성 추진과 관련해 손석원 목사는 먼저 협동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CP성탄헌금의 취지와 진행과정, 헌금 및 분배 현황 등을 설명한 뒤, “이번 CP 사역이 앞으로 침례교단이 다음세대와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됐다면서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이 CP사역에 함께 동역하면서 침례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침례교 정체성이 충만한 교단으로 세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음세 대부흥위원회는 다음세대전문 사역자 발굴 및 양성 다음세대 전문 교역자와 교사 양성 다음세대 영성 회복 다음세대를 위한 교재 개발 등을 사역 시행 방법으로 세웠으며 구체적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총회 주요 기관 보고는 교회진흥원 (원장 이요섭 목사)와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가 각각 기관 사역과 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총회 규약 위원회 위원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현 규약의 보완 사항과 향후 임시총회와 정기총회에서 다룰 예정인 규약수 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부 제안 및 토의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미자립 교회 지원 방안과 노후후원금 미적립에 대한 입장 등을 질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대전=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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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