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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63일 까지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은 후원자들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월드비전 후원자라면 후원 기간이나 후원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후원 시작 계기 후원하며 변화된 일상 후원 아동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에세 이·편지·일기··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A4 2장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6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610일 홈페이지 및 개인 이메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 부문은 밥피어스상, 월드상, 비전상, 장려상 등 5개로, 9명을 선정한다. 이번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당선작은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셀럽 등이 직접 참여해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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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