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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창립 30주년 ‘꽃집 THE 좋은 이웃’ 영상 공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굿네이 버스가 지난 10월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인 ‘꽃집 THE 좋은 이웃’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국내 NGO 최초로 시도하는 휴먼 예능 프로그램으로 30년 된 꽃집의 새로운 주인(김현주 분)이 꽃집에 찾아온 굿네이버스 후원자와 봉사자를 인터뷰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홍보대 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 씨가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았다.

 

방송 출연은 굿네이버스 더 네이버스클럽 강병수․장은숙 부부와 22년째 사회개발교육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숙 강사, 아프리카 희망학교지원사업 성과 분석 연구를 진행한 박환보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나서 사 연을 나눌 예정이며 2014년 타지키스탄 해외 사업장 방문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효겸․원미예 회원과 2016년 네팔 지진 긴급구호사업에 의료봉사자로 참여한 김오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의 생생한 봉사활동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김현주 홍보대사는 “꽃집에 방문해주신 후원자분들을 통해 행복도 나누고 함께 할수록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많은 아이들이 꽃과 같은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좋은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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