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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온라인 전도플랫폼 개발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은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론칭한다. ‘들어볼까’는 복음의 메시지가 효과적인 미디어를 만났을 때 미치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IT 미디어 강국으로 일컫는 우리나라에서 비기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전도 플랫폼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들어볼까’는 온라인 웹사이트로 비기독교인 친화적인 콘텐츠로 구성했다. 유명 셀러브리티가 하나님을 만나고 바뀐 삶의 이야기를 담은 간증 영상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비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선정해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답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상 분량이 5분 정도로 누 구나 부담감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영접 기도문과 지역 교회 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어 ‘들어볼까’를 통해 복음 제시부터 영접 기도, 건강한 교회로의 인도까지 가능 하다. 교회찾기 서비스 등록을 원하는 교회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 ‘우리 교회 등록하기’에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교회 찾기 서비스에 등록한 교회는 교회 외벽과 차량용 복음 광고, 성도 배포용 차량 스티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교단, 교파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전도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는 자신의 소망을 밝히며 “‘들어볼까’를 통해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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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