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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 공연 시작

 

‘요한계시록’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루카스’ 등 화제작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광야아트센터는 지난 10월 21일 새로운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극본|Artree 공동 창작, 연출|김윤중, 작곡·음악감독|김정은, 제작|5000요한,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기획|문화동행 아티스)을 개막,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야아트센터는 그동안 ‘요한계시록’ ‘더 북; 성경이 된뮤지컬’ ‘루카스’ 등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를 갖춘 창작 뮤지컬들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며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N차 관극을 이끌어왔다.

 

쉽지 않은 소재의 이야기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온 광야아트센터는 지난 6월 26일 ‘루카스’를 종연하며, 오랜만에 새로운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 공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줄곧 작품 준비에 매진해 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개막을 한차례 연기한 후 지난 10월 21일 첫 선을 보였다.

 

광야아트센터가 초연으로 선보인 뮤지컬 ‘요한복음’은 ‘요한계시록’처럼 성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요한계시록 일부 내용에서 스토리를 착안한 ‘요한계시록’과 달리, 신약 성경의 하나인 요한복음 전체를 거의 그대로 담아냈다.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10월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됐고, 개막 전에 이미 11월 티켓 예약률 70%를 훌쩍 넘어서는 등 흥행세를 예고했다. 이 같은 기대 속에 첫 공개된 뮤지컬 ‘요한복음’은 기대를 넘어서는 작품 완성도와 역대급 무대 스케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자아낸 것은 성경 요한복음을 무대 위로 통째로 옮겨온 과감한 시도였다.

 

제작진은 극적인 재미를 위해 성경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과장하는 대신, 요한복음의 메시지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사 한마디까지 성경 구절을 가급적 훼손하지 않고 가져 왔다. 제작진의 이 같은 노력에 관객들은 “마치 단순히 공연을 본 게 아닌 성경 요한복음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 같은 시간이었다”고 큰 감동을 표하며 호평했다.

 

한편, 뮤지컬 ‘요한복음’은 내년 2022년 1월 31일까지 공연할 예정으로 현재 네이버예약과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진행 중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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