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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목회자 부부 영성세미나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이동원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조치원제일교회 (박수진 목사)에서 목회자부부 영성 세미 나를 개최했다.

 

박수진 목사의 인도와 최효정 목사(세종주원)의 기도와 회장 이동원 목사(세계로)의 환영사 후 안종대 목사(삼호 원로)가 “제2의 복음”(마 6:31~3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종대 목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목회 환경이 엄청난 변화가 있기에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해 성도들의 구원의 확신을 수시로 점검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전도에 집중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주님께서 목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무 강창구 목사(소망장로)가 광고를 전한 뒤 인치은 목사(조치원중앙)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는 1929년 조치원 지역 장로, 감리, 성결교회가 연합해 설립된 후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연합회로 매년 마다 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세미나로 대체했다.

 

한편 앞서 말씀을 전한 안종대 목사는 “조치원침례교회 출신으로 고향에 와서 후배 목사들을 만나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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