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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침례교회, 조선의 크리스마스 성탄축제

12월 26일까지 덕수궁 돌담길서 다양한 행사 준비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CTS기독교TV와 함께 지난 12월 18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2021 대한민국 성탄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조선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탄축제는 과거 일제 식민치하라는 혼돈의 위기 속에서 선교사들에 의해 전해진 성탄절 문화가 종교를 뛰어넘어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것과 같이 최근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지쳐가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기간은 12월 17일~26일로 약 10일간 진행하며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거리, 조선의 성탄절 역사와 함께하는 정동길의 전시, 그리고 음악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서 대표기도를 한 국명호 목사(여의도)는 “성탄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팀들과 함께 찬양을 통해 하늘에는 영광이며 이 땅에는 평화로 오신 임마누엘의 그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선포되는 귀한 성탄 축제가 되도록 해 주시고, 아직도 팬데믹 가운데 구원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선포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축사를 한 후 자리를 옮겨 성탄축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개막 점등 세레모니를 진행했으며 정동길 한편에 자리한 성탄트리에 기도제목을 적어 올리며 개막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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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