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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헌금 산불피해 구호에 쓰인다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상문 목사, 준비위)는 지난 4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의 개요를 소개했다.


총 74개 교단이 함께하는 이번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눅 24:30~32)이란 주제로 오는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리며 말씀은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가 맡는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주제해설과 선언문, 설교문, 그리고 포스터를 공유해 전국에서 하나된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리게 된다.


우리교단 총회 고명진 총회장이 상임대회장으로 예배를 인도하며 서기를 맡은 총회 김일엽 총무가 구약 말씀(시 16:8~11)을 봉독한다. 


준비위는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전액을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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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