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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훈련원 MUT-pro 훈련 수료예배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소속 세계선교훈련원(원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8월 11일 MUT-pro(missionary upgrade training-professional) 훈련 수료예배를 드렸다.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약 6~12년의 사역 경력을 가진 선교사 8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과 연이은 비소식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진행된 이번 수료예배는 김동성 선교사(FMB)의 기도와 주민호 회장(FMB)의 격려사, 신갈렙 선교사(FMB 총무)의 축도로 진행했다. 조수동 목사(동상제일, FMB 이사)는 “대장부가 되어라”(왕상2:3)는 말씀을 통해 “인생의 갈림길이라고 부르는 중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경받는 선교사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각 가정마다 허락하신 자녀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고, 날마다 개인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주인 되심을 확증하면서, 말씀과 기도로 사역의 돌파를 이루어내는 선교사가 되시길 축복한다”고 권면했다.


MUT-pro는 만 6~12년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으로서, 선교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선교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훈련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훈련 과정 동안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및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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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