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신문-YBC기독방송 MOU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사진 오른쪽)가 인터넷 미디어 전문 방송인 YBC기독방송(대표 박상완 목사, 사진 왼쪽)과 지난 3월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 맞춤형 방송을 위한 주요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은 기본으로 하는 침례신문사와 온라인 매체인 YBC기독방송이 함께 취재, 방송 등의 컨텐츠를 상호 공유하며 캠페인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양사가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4층 침례신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서에 서명, 교환했으며 양 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YBC기독방송은 YBC연합방송의 자회사로 기존 기독교 전문방송과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YBC연합방송의 관리시스템과 통합 관리함으로서 신앙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방송시청을 유도해 비신앙인에 대한 근본적인 복음화에 초점을 맞췄다.


/ 이송우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