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신문-YBC기독방송 MOU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사진 오른쪽)가 인터넷 미디어 전문 방송인 YBC기독방송(대표 박상완 목사, 사진 왼쪽)과 지난 3월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 맞춤형 방송을 위한 주요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은 기본으로 하는 침례신문사와 온라인 매체인 YBC기독방송이 함께 취재, 방송 등의 컨텐츠를 상호 공유하며 캠페인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양사가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4층 침례신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서에 서명, 교환했으며 양 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YBC기독방송은 YBC연합방송의 자회사로 기존 기독교 전문방송과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YBC연합방송의 관리시스템과 통합 관리함으로서 신앙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방송시청을 유도해 비신앙인에 대한 근본적인 복음화에 초점을 맞췄다.


/ 이송우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