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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재개발 세미나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교회재개발연구소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회재개발,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국적인 교회재개발 활성화 흐름에 맞춰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의 각 재개발 진행 상황 별 노하우를 전했다.


이봉석 소장은 “최근 서울부터 지방까지 교회재개발 보상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어 크게 우려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재개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회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아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소장은 2022년 새정부 출범 이후 재개발 규제 완화 정첵과 이에 대한 교회들의 대응과 재개발 지역에 교회를 유치하고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냈다.


특히 최근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교회재개발에 대한 성공 요인과 난관에 대한 해결방법, 법적 대응, 협상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이봉석 목사는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교회가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저도 교회 사역을 하면서 겪었던 교회재개발의 여러 시행착오들을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회재개발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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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