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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성시화운동본부, 차금법 반대 특별기도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공열 목사)는 오는 12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달빛1로 12에 소재한 송담교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강사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될 경우 미칠 사회적 파장과 한국교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세종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임공열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종시 400여 교회 중 비싼 임대료 때문에 100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며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다시 교회들을 회복하고, 차별금지법 반대 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은 순복음세종교회에서 곽현주 기도팀장의 인도로 매주 목요일 나라와 민족과 세종시 성시화를 위해 기도회를 갖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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