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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정기이사회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사장 권의현)는 지난 11월 29일 성서공회 회관에서 138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국내성서보급과 해외성서보금, 주요 모금사역과 성경번역연구소 사역에 대해 보고했으며 주요 안건 등을 처리했다. 또한 교단대표로 박태식 사제(대한성공회)와 김상현 목사(예장합동), 김은섭 목사(한국루터회), 이영훈 목사(기하성), 양병희 목사(예장백석) 등을 선임했다.


성서공회는 올해 국내에서 83만부의 성서를 보급했으며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출간, ‘취리해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등을 출판해 성경이해와 연구에 이바지했다.


해외성서 보급 87개국 129개 언어로 390여만부의 성서를 제작 보급했으며 해외성서기증사업으로는 48개 해외성서공회에 84여만부의 성서를 제작해 무상으로 기증했다.


2022년 5월 24일에 세워진 성경번역연구소는 그동안 성서공회가 운영한 번역실과 성경원문연구소, 성서학도서관을 통합, 개편해 설립한 연구소이다. 연구소는 새한글성경의 구약 번역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의 개정 작업 등을 맡아 감당해 오고 있다.


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해외 성서 보급 사역에 어려 어려움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성경 개발 계획과 제작 협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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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