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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신년기도회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3일 죽림교회(김일하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신년기도회 및 비전2030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모임에는 군경선교회 이사들과 침례교 군목단(단장 이석곤 목사), 군선교사 임원단, 후원동역교회 목회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의 인도로 군선교사 회장 신동주 목사(구성)가 기도하고 김일하 목사가 “교회는 위대하다”(엡 1:20~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후원교회를 대표해 하영종 목사(영명)가 격려사를 전하고 나라와 민족, 군경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기도하고 군경선교회 이종봉 이사(신남)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군선교 비전 2030 전략을 토의하며 군목단 총무 조운요 목사의 현황 보고, 군인교회 사역과 거점교회 연결에 대해 청년선교 배재호 국장이 관련 매뉴얼 보고, 군선교사들이 실무적으로 진행한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앞으로 군인전도 결신자 1000명을 68개 거점교회로 연결하는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군경선교회 예산 1000만원을 마련해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략회의를 마치고 죽림교회 성도들이 식사 대접하며 섬겼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비전2030은 올해 군경선교회 중점사역으로 복음의 황금어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 여러 교회들이 비전2030에 연결되어 군경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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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