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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이사장 이취임 예배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창원교회(문기태 목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6대 이사장으로 2년간 섬겼던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이임하고 7대 이사장으로 문기태 목사(창원)가 취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외선교회 이사를 비롯해 본부 직원, 한국에 체류 중인 선교사, 교단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의 사회로 송희진 목사(찬송)의 대표기도, 순회선교사 김형윤 목사(4대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이취임 이사에게 감사패와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김중식 목사와 문기태 목사가 각각 이임인사와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원로)의 권면, 이영은 목사(아름다운)와 가야지방회 회장 유찬선 목사(마산영광)가 축사하고 김용혁 목사(대전노은, 5대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해외선교회는 이사회와 함께 향후 해외선교회의 사역적 기틀로 마련된 선포했던 ‘비전 2030’을 보다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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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