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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정기이사회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여의도 총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2022년 사업보고 및 2023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군경선교회는 군목단 후원회와 군선교사 후원회, 경찰선교 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으며 조직에 대한 적임자 선정은 회장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서용오 회장은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군경선교회가 안정적으로 군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력하는 사역들을 발굴해 다음세대 군에서 전도된 청년들을 군선교비전2030 거점교회 연결과 경찰선교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인물사진)의 사회로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기도하고 정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서용오 회장의 광고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가 축도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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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