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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세계선교훈련원 원장 이취임감사예배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원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2월 3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해외선교회 이사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대표기도를 한 후 해외선교회 순회선교사 김용혁 목사(노은 원로)가 “섬기는 자의 행복”(신 10장 12~15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 다함께 찬양을 한 후 해외선교회 이사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이취임식은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사회자가 이임원장인 유관재 목사(성광)를 소개한 후 해외선교회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가 감사패를 전달했고 유관재 목사가 이임사를 말혔다.
이어 사회자가 취임원장인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에 대해 소개했으며 문기태 목사가 취임패를, 포항지방회장 이창훈 목사(구정중앙)가 취임축하패를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은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를 비롯해 해외선교회 이사 및 지부장들의 영상 축사 후 해외선교회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의 격려사, 안희열 교수(한국침신대), 조근식 목사(포항), 포항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석진 목사(장성장로),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 본부장 박성근 목사(오천장로)의 축사가 있었고 신임 원장인 김중식 목사가 취임사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금까지의 사역들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였다. 귀한 자리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교 지원자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훈련원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선교훈련원 이병문 부원장의 광고와 해외선교회 이사 손석원 목사(샘깊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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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