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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국내선교회 CPR 프로젝트 사역 보고 예배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주일 1~4부 예배에서 우리교단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하는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인 CPR 프로젝트 사역 보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여의도교회가 1억원의 후원헌금으로 국내선교회와 함께 19개 침례교회를 지원한 내용을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CPR프로젝트는 부흥을 위한 교회지원(Church Provision for Revival)을 의미하며 여기에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불어넣는 CPR(심폐소생술)의 의미를 더해 미자립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돕는 교회 시설 지원 사역이다. 


CPR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해 여의도교회가 20개 교회에 1억원을, 2022년에 19개 교회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국내선교회가 대상 교회 선정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주일 1, 2부 예배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꿈 같은 일”(시126:1~6)이란 제목으로 주일 3, 4부 예배는 조항철 목사(비전)가 “삶으로 번역하는 성경”(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CPR 프로젝트를 진행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에 함께 동역하는 여의도교회와 CPR 프로젝트로 지원받은 교회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CPR 프로젝트 사역내용을 보고했다. 


주일 3, 4부 설교에서 조항철 목사는 “우리의 삶이 성경이 돼야 하고 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삶을 세상에 보여줘야 한다”며 “믿음은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성경의 역사하심이 충만하게 이뤄진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우리를 통해 복음이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국명호 목사는 “올해로 2년째 맞이한 CPR 프로젝트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39개 교회에 부족하지만 귀한 후원이 이뤄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회도 이 사역에 고무적이며 더 많은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회가 총회 기관과 함께 본분에 맞는 사역들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교회 홍기우 국내선교위원장은 “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CPR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음에 하나님게 영광 돌리며 교회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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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