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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 토드 부총재 총회 방문

 

미남침례회(SBC) 해외선교회(IMB) 부총재인 토드 래퍼티 목사와 그의 부인 수잔 래퍼티 여사는 지난 3월 3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해 총회 사역과 협력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인환 총회장을 비롯해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지구촌교회 이명준 목사가 함께 동석했다.


이날 모임은 오늘 7월에 예정돼 있는 한국침례교회와 IMB와의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교적 파트너로서의 한국총회와 IMB 간의 협력 방안 등은 나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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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