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피로회복 캠페인 기부금 전달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15개 교회 목회자의 모임인 사귐과섬김, 한마음혈액원(황우성 원장), 연세의료원(윤동섭 원장)이 함께 진행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시즌3의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6월 1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렸다.


지난 2022년 12월 23일 연세의료원에 헌혈증 3000장을 기부하며 시작한 이번 피로회복 시즌3는 신촌과 강남,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성 난치 질환 환우의 치료를 위해 헌혈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지구촌교회와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등과 우리교단 총회 소속 교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공성훈 목사) 소속 교회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또한 연세의료원 소속 병원 임직원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피로회복 시즌3는 총 9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현혈증을 기부했으며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은 우산과 드립백(커피), 텀블러, 키핑, 에코백 등 기념품을 판매해 동참했으며 일부 기념품은 기독교 그림작가 햇살콩 선교사가 함께 협업했고 방송인 리키 김과 장재기 목사가 피로회복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캠페인 확대에 힘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과 수익금은 총 1억 2000여 만원이 모아졌다.


김인환 총회장은 “세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 순간마다 좋은 열매가 맺어진 것이 진심으로 감사하며 교단 차원에서 교회가 어려울 때 해야 할 일이 바로 피로회복 캠페인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두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며 “특별히 교단의 젊은 세대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도 적극 동참한 사실에 교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피로회복 캠페인에 지구촌교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헌혈하며 개인적으로 이 피를 수혈받은 이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의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교회가 함께 병원과 단체들과 함께 연합하며 피로회복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기독교적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은 2020년 15개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사귐과섬김에서 시작했으며 최성은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코로나19로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돕는데 한국교회가 나서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우리교단도 110차 회기부터 지구촌교회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분당=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