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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모회 전북지회 정기총회 임귀남 사모 신임 지회장 선출

 

침례교 전국사모회 산하 전북지회(지회장 김선정 사모)는 지난 6월 1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사회, 김수진 사모(여산)의 기도, 임원진들의 특송,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때를 따라 양식을’이란 제목의 말씀, 김현숙 총무(김제제성)의 광고, 김광혁 목사(대흥)의 축도로 드렸다. 


2부 회무는 김선정 사모의 사회, 박춘순 증경회장(대흥)의 기도, 신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북지회는 지회장으로 임귀남 사모(임실신성), 총무 김미영 사모(김제), 서기 박은숙 사모(쉼터)를 신임원으로 선출했다. 전국사모회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합심 기도 인도 후에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식사 교제와 지회에서 준비한 선물 등을 나눴으며 번개장터를 통해 소소한 필요와 만남의 기쁨을 나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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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