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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대구·포항서 ‘2023 나라사랑축제’ 개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8월 13일 대구 엑스코와 1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3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의 나라사랑축제는 희미해져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는 뜻에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왔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의 대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2023 나라사랑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그리고 전북지사에 소속된 13개의 합창단원 650여 명이 함께해 이 땅의 역사와 아픔들 그리고 회복과 발전,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무대는 ‘정전 70주년(어메이징 70) 기념행진’으로 6·25전쟁 참전국 22개 국가의 국기 행진을 통해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총 6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테마 1 ‘Unique Korea’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꽃피운 찬란했던 대한민국을 노래했다. 테마 2 ‘Mission Korea’는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에 복음과 근대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펼쳐냈다. 테마 3 ‘Global Korea’는 세계를 품고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무대를 그렸다. 테마 4 ‘Remember Korea’는 나라를 빼앗긴 슬픔과 민족의 빛을 되찾은 광복의 기쁨, 전쟁과 분단의 아픔까지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 역사의 여정을 옛 동요들을 통해 펼쳐냈다. 테마 5 ‘Cheer up Korea’는 코로나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며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과 위로의 무대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테마 6 ‘One Vision One Korea’는 하나의 비전으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빛을 들고 세상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옳은 길 따르라’ ‘터 메들리’를 650명의 대단원이 다 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이번 나라사랑축제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며 참전용사들을 초청했다. 우리의 소원이 모아져 하루속히 분단된 조국이 하나 되는 날이 곧 오게 되리라 믿는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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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