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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연합 여름캠프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는 지난 8월 13~15일 남양교회(유성훈 목사)에서 “예수님 만나주세요”란 주제로 초·중·고 연합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지방회내 교회들이 연합해 80명의 학생들과 교사 및 스태프까지 총 110명이 참석했다.


캠프 강사는 차보용 목사(경기도침례교연합회 회장)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고,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양일간 저녁집회 설교를 맡았다. 장 목사는 첫째 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세대”(롬 12:1~2)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사명자여 일어나라”(행 20:22~24)란 제목으로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깨우고 사명을 심어주는 말씀을 선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을 울려라(요한복음 성경퀴즈), 썸머운동회, 시원한 물놀이, 썸머페스티벌(조별발표회), TLP찬양팀의 워십댄스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기쁨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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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