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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총연합회 체육대회 개최

 

대구지방총연합회(회장 강병민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도 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박양현 목사(온세상)의 사회로 시작해 조준호 목사(대명)의 기도와 회장 강병민 목사(시온성)가 시편 133장 1절 말씀을 가지고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고 신현욱 목사(기쁨의)의 헌금기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직전회장 김광수 목사(성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젊은 목사들이 많이 참가해 분위기를 일으켰다. 


총연합회는 지방회별로 남자들의 족구와 사모들의 수족구와 윷놀이, 줄넘기 등으로 부담없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즐겁게 경기를 끝냈다.


총회에서 대구총연합회는 2024년도 회장으로 홍삼갈 목사(대구)룰 추대했고 총무는 조준호 목사(대명)를 임명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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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