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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서울연합회 국내성지순례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전남연)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연합회 소속 회원과 함께 충남 강경의 침례교회 유적지를 탐방하는 국내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런 국내성지순례는 강경 옥녀봉의 최초 침례교회 터와 복원한 교회, 최초 침례교인이었던 지병석 성도의 생가를 방문했으며 병촌성결교회 66인 순교자 기념관과 마량진 최초 성경전래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77명의 서울연합회 회원들은 순례지와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침례교회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는 “이번 국내순례를 기도로 준비하며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해줬다. 특히 최초 침례교회 유적지에 서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침례교인임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었다”며 “이 감동과 긍지를 가지고 개교회에서도 훌륭한 교회의 일꾼으로 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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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