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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 가을 나들이

 

전국남선교연합회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서머나, 총무 권의철-중문)는 지난 10월 14일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 먼저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으로 산행을 했다. 하산 후 식사를 했고 원산도에 도착해 원산도-보령 대천 간 해저터널을 건넜다. 


영목항과 안면도를 잇는 다리는 지난 2019년 12월 26일 개통됐다. 다리의 길이는 1750m이며 형식은 케이블로 하중을 지지하는 사장교이다. 교량은 국도 77호선 구간이며 원산도-보령시 구간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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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