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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중앙교회 와락 페스티벌 개최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2023년 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와락페스티벌’은 “천국행 구원열차에 탑승하라”란 메시지를 가지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기반으로 하는 재미있는 활동과 맛있는 먹거리, 에어바운스,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023년 와락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 542명과 부모 3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가운데 불신자 198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방 부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탄중앙교회는 ‘연결과 변화’란 사명을 가지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와 교회가 연결되며 당장의 결실을 맺기 어려운 다음세대를 위해 복음의 씨를 뿌려 훗날 믿음의 다음세대로 변화를 꿈꾸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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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