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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훈련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선교회 김동수-반희영 선교사(남아공)

 

김동수-반희영, 윤성, 수현 선교사가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저는 기도편지를 통해 한 형제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회자 훈련원(Bible Training Institute)에서 공부하고 있는 Siyabula Dambuza (‘시야라고 부릅니다.) 라는 형제입니다. 올해 나이 27세이고 자기가 살고 있는 흑인 동네에 있는 교회, 성도가 한 150~200 정도 되는 제법 큰 교회인데 (저도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부사역자로 섬겼습니다. 한 달에 200란드(4만원정도)를 받고 충실한 일군으로 교회 관리와 찬양 인도로 사역하였습니다. (참고로 그 교회는 매일 저녁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학생이 저희 훈련원에서 목회자 훈련을 하고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허락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언제부터인가 담임 목사님의 반대로 저와 상담하기 전 2주 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학교를 나오는 첫날 저와 상담을 하면서 본인은 정말 목회자로서 훈련을 받고 싶고 또 이 훈련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야는 이 훈련 과정을 잘 마친 후 자신의 고향인 시골 마을로 가서 교회를 개척하기 원한다는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매번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이곳 흑인지역에 있는 목회자들이 신학적인 교육 배경이 전혀 없는 목회자들입니다. 그들의 평균 교육수준이 중학교 졸업입니다.

이런 실정에서 이 학생의 교회도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모든 사역자들이 신학공부를 한 적이 없기에 이 학생의 말로는 자신을 시기하고 견제하기 위해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흑인교회와 흑인 목회자들의 현실이며 이곳에 목회자 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바로서면 그 교회 모든 성도들이 바로 서게 됩니다. 그래서 목회자 훈련은 쉽지는 않지만 이곳에 꼭 필요한 사역이라 여겨집니다.

저는 시야가 앞으로 올바른 목회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경을 가르치고 건강한 하나님 나라와 목회자의 삶을 보여 주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이 학생을 어떻게 지혜롭게 도울 수 있을지 간구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진해교회 전홍점 집사님께서 이곳 아이들을 위해 칫솔과 치약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토요일과 주일 어린이교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또 저희 목회자 훈련센터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칫솔과 치약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통해 이런 기쁨을 누리는 것을 보기 소원 합니다

 

<기도제목>

1. 목회자 훈련센터의 학생들을 위해 - 이들에게 말씀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불타도록

2. 어린이교회와 청소년 사역을 위해 - 이들의 마음에 말씀이신 주님이 기억되도록

4. 안전과 건강을 위해 - 가족들 모두 한차례 아팠었는데, 건강한 생활을 위해

5. 이사를 위해 - 기도해 주셔서 좋은 가격의 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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